1. 책 소개
광야 40년
유랑을
통해
‘하늘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주는
책!
끔찍했던 40년의 광야유랑 -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고,
백성들과 싸우느라 지치기도 했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갔고,
무사히 가나안에 입성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다가오는 통일세대를 맞이할 통찰까지도 얻을 수 있다.
창세기부터 매월1권씩! (온국민 성경읽히기 프로젝트) 지금
통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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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성경은 성경의 전 장, 절을
하나도
생략없이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쓴
“확대판성경”입니다.
2. 책
속으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시기하여 비난하다 (민수기
12:1-16)
미리암은 이런 식으로 드러내놓고 모세를 비방했다. 미리암! 아므람과
요게벳의
딸로
3남매(미리암, 아론, 모세) 중
가장
손위다. 이집트
왕의
히브리인
남아
학살
정책을
피해
아기를
살리고자
갓난아이
모세를
갈대
상자에
담아
나일
강에
띄웠을
때,
강둑을
따라가며
동생
모세를
알뜰하게
챙긴
다정한
누나다. 하세롯에
머물
당시
미리암의
나이는 94세가량이었고, 아론은 84세,
모세는 81세였다. 미리암은 모세보다 열세 살가량 많았고, 아론은
모세보다
세
살
많은
형이다.
아므람과 요게벳의 소생들인 세 남매는 모두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로, 미리암은
여자
선지자로, 아론은
초대
대제사장
신분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다.
하나님은 모세를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로 부르신 후, 그를 중심으로 아론과 미리암을 모세의 협조자로 삼아 셋이 마음을 합쳐 이스라엘 공동체를 잘 이끌고 가기를 원하셨다. 그런데
하세롯에서
모세의
후처
문제로
세
남매가
충돌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미리암은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인
것에
대해
대놓고
비방하였고, 아론은
은근히
동조하며
미리암을
거들었다.
“쯧쯧, 그러게 말이야. 어찌
하고많은
여인들
중에
이방
여인을
후처로
삼을
수
있담. 거참, 이해할
수가
없네!”
(중략)
3. 저자
소개
김영진
안동사범병설중. 경안고. 고려대 경영대학원. 감리교
신학대학원. 성서원 대표. 한국기독교문학상. 한국문학예술대상.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은관문화훈장. ‘성경의 노래’ 국민일보 12년 연재 ‘재밌는
성경’ 등 저서 50여권, 김영진문학관 (www.youngjinkim.co.kr)
강정훈
총신대학교와 대학원 졸업, 조선일보 신춘문예당선,
평서 노회 노회장 역임, 늘빛교회 목사, 월간 교사의벗 600호 발행인 저서로 어린이조직신학, 중고등부 조직신학, 장년부 조직신학 교재와
‘우리들의 영등폭포’ ‘파랑도’ ‘신수성가’ 있음
천종수
거창고등학교, 총신대학교(M.A.)와 신학대학원(M.
Div.) 편저: 크로스 FMA 종합주석(전20권) 편집: 만나성경, 드림바이블, VIP큰성경, QA성경 外 다수. 번역: 『멘토 예수』,
『나를 이기는 긍정의 습관』外 다수. 현 《성서원》 편집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