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성도의 말씀 생활은 필사와 함께
묵상보다 깊이, 낭독보다 강하게
필사를 통해 주님과 동행한다!

성경 필사가 처음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성경 본문을 골라 
가볍게 휴대하며 시작하세요
하루 한 번 필사로 말씀이 생활이 되고 은혜는 깊어집니다

성도들에게 시공을 초월하여 공통된 고민이라면, 어떻게 하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가까이하느냐일 것이다. 더구나 현대 성도들에게는 말씀보다 가까이 있는 ‘메시지’들이 이미 포화 상태이다. 메시지를 들어도, 성경을 가까이하지 않으면 우리는 기준을 잃어버리고 임의로 해석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성경 필사는 새로운 말씀 습관의 좋은 도구이다. 성경 필사는 꽤 오래된 전통이지만 도전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일단 도전하면, 성경 낭독이나 묵상과는 또 다른 감동과 은혜가 있음을 바로 느낄 수 있다.
《나의 사랑하는 필사성경》 시리즈는 말씀의 생활화를 위해 돕기 위해 기획되었고 사복음서를 시작으로 성경 핵심 본문들을 필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시리즈는 성도들이 필사하기 쉬운 형태로 만들고, 성도들이 꼭 알아야 하고 좋아하는 본문들로 구성할 것을 염두에 두었다.
본 시리즈는 5권으로 출간되었으며 1권 사복음서, 2권 시편 잠언, 3권 바울서신, 4권 창세기•출애굽기에이어 5권은 예언서를 필사한다. 기출간된 5권의 시리즈 외에 나머지 성경 본문들을 위해 <필사노트>를 마련하였다. 성도들이 가장 사랑하는 본문들을 중심으로 출간되었지만, 각자가 은혜받은 말씀이 다르고 또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작심기도나 혹은 통독이나 성경공부를 위해 별도의 본문을 따라 필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창세기에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권을 필사하기 위해서는 5권의 시리즈와 함께 본서를 활용하면 된다. 필사를 처음 하는 분이라면 표지 제목 아래에 자신이 필사할 성경 본문을 쓰고, 본문에 게재된 필사 안내를 따라 글씨 크기와 줄 간격을 미리 연습하는 것부터 하나씩 시작하면 된다. 필사를 다 마친 후 온전한 성경이 될 수 있도록 2단 편집에 넉넉한 줄 간격을 두었고, 필사 본문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필사표를 마련했다. 휴대하기 좋아 어디서든 성경을 필사할 수 있으며, 필사가 끝나면서 소감이나 은혜받은 말씀 등을 메모할 수 있어, 원하는 본문들을 골라 계속해서 필사해 나가면 자신만의 핵심 필사성경이 된다.  

《나의 사랑하는 필사성경: 필사노트》 특징
◦ 성경 66권 중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본문으로 나만의 필사성경에 도전할 수 있다.
◦ 휴대하기 좋은 크기로 시간 날 때마다 어디서든 성경 필사를 생활화할 수 있다.
◦ 자신만의 필사 규칙을 정하여 필사를 마치고 나면 나만의 성경이 된다.
◦ 넉넉한 줄 간격으로 큰 글씨에도 자유롭게 필사할 수 있다.
◦ 편안한 필사를 위해 잘 펴지는 제본으로 제작되었다.
◦ 필기감을 위해 비침이 적고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였다.
◦ 필사하면서 은혜받은 말씀, 소감과 기도문을 적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 대상
성경 필사를 처음 시도하는 성도 | 
교회 처음 나오면서 말씀을 다양하게 만나고 싶은 성도 |
가족이나 소그룹에서 성경 필사를 같이 해보려는 성도 |
말씀의 생활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목회자와 소그룹 리더, 교사 |
기독교적 가족 문화나 가족의 신앙유산을 갖고 싶은 성도 |
작정기도 중이거나 말씀을 새롭게 만나기 원하는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