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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 마음에 노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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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이에게
‘신이 존재한다면 어떨까?’를 묻는다.
신의 존재를 향한 인본적 탐구, 신본적 깨달음을 배운다!


 


책의 구조는 이렇다. 만약 신이 있다면 신은 우주를 창조한 존재이어야 하며 신은 절대적으로 자기중심적이며 동시에 절대 선의 근본이라는 점을 전제한다. 신은 인격적 존재로서 인간이 신을 닮도록 창조하였지만 신은 창조한 인격인 반면 인간은 창조된 인격이라는 거대한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인간은 제한적이지만 자유의지를 타고났다는 점이 다른 피조물과 대조되는 인격적 존재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따라서 신도 아니고 자연과 다른 인간의 독특성이 고통의 문제를 필연적으로 수반한다는 점을 다룬다. 고통의 문제는 언제나 ‘왜’라는 질문을 갖게 한다. 왜 고통이 있어야 하는지, 왜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는지, 왜 고통의 삶이라도 살아야 하는지, 왜 신은 인생을 만들었는지 등 우리가 인간으로서 반드시 꼭 한번쯤은 해 볼 고민에 대해 대화하고자 한다.
요점은 이렇다. 신은 완전해야 신이다. 신의 하는 일에는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이 모든 것에 완벽하다. 그래서 신의 창조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 그리고 그 목적은 꼭 이루어진다. 신은 스스로 만족하여 어떤 부족함도 없기 때문에 인간을 만든 목적에 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목적은 없다. 신의 목적은 신 자신이다. 신의 목적은 선과 의다. 신의 목적은 사랑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재 목적도 사랑이다. 인간의 고통도 사랑을 위해 존재한다. 고통 없이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고통을 감수하고라도 추구할 절대적 가치를 지닌다. 고통도 없고 사랑도 없는 상황보다 고통을 수반하는 사랑이 낫다. 사람은 한 그루 나무처럼 타락의 위험성이 전혀 없는 매우 안전한 존재가 아니다. 대신 사랑 할 수 있는 유의미한 존재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격이기에 신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신은 사랑이고 타락한 인류를 회복시키기 때문에 인생은 회복될 수 있다.


 


* 서문에서
 
미국 버지니아텍 대학교 한인 기독교 학생 모임(블랙스버그 한인침례교회)에서 임시 강의를 맡은 적이 있다. 어느 날 학생들이 무신론자 한 사람을 소개해 주었다. 그는 나와 신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했고 대화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마침 그때 나는 이 책의 뼈대를 구상하며 신의 존재와 인간의 행복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흩어져 있는 생각들을 정리하는 중이었다.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 후 그에게 무슨 마음으로 그 모임에 오게 되었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신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왔습니다.”
나는 말했다.
“우리에게 선택 사항은 딱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신이 있다’ 또는 ‘신이 없다’입니다. 그래서 ‘신이 있다면 어떨까’와 ‘신이 없다면 어떨까’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신이 있다면 어떨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그날 우리 두 사람은 ‘만약 신이 있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여러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탐구했다. ‘신이 있는가?’, ‘신이 있다면 어떤 존재인가?’, ‘신의 존재 목적은 무엇이고 그것이 내 인생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인생의 목적은 내가 만드는 것일까, 아니면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일까?’, ‘인생은 왜 고통의 연속일까?’,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인간다운 것일까?’, ‘인간답다는 말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는가?’, ‘고통의 문제는 과연 의미가 있는가?’, ‘우리는 인생의 문제를 왜 문제라고 인식하는가?’, ‘문제는 해결되어야 하는가?’, ‘해결책은 있는가?’,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인생 문제의 해결책 역시 신이 만들어 놓지 않았을까?’
그 대화는 준비하던 책의 방향을 명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이 신의 존재를 믿지는 않지만 ‘신과 내가 무슨 상관일까?’라는 질문을 갖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 질문에 대해 어느 정도 답을 찾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과 대화하며 이 책을 유용한 접촉점으로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
앞서 나온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책을 다음과 같이 구성했다. 만약 신이 있다면 신은 우주를 창조한 존재이며 절대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동시에 절대 선의 근본이라는 점을 전제한다. 또한 신은 인격적 존재로서 자신을 닮도록 인간을 창조했지만, 신이 창조한 인격인 반면, 인간은 창조된 인격이라는 거대한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인간은 제한적이지만 자유의지를 타고났다는 점에서 다른 피조물과 대조되는 인격적 존재이다. 따라서 신도 아니고 자연도 아닌 인간의 독특성이 고통의 문제를 필연적으로 수반한다는 점을 다룬다. 고통의 문제는 언제나 ‘왜?’라는 질문을 갖게 한다. 왜 고통이 있어야 하는지, 왜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는지, 왜 고통스런 삶이라도 살아야 하는지, 왜 신은 인생을 만들었는지 등 우리가 인간으로서 한 번쯤 하게 되는 고민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요점은 이렇다. 신은 완전해야 한다. 신이 계획한 일은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이 모든 것이 완벽하다. 따라서 신의 창조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꼭 이루어진다. 신은 스스로 만족하여 어떤 부족함도 없기 때문에 인간을 만든 목적이 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것은 아니다. 신의 목적은 신 자신이다. 선과 의이며 사랑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재 목적도 사랑이어야 한다. 인간의 고통도 사랑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고통 없이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추구해야 할 절대적 가치를 지닌다. 고통도 없고, 사랑도 없는 상황보다 고통을 수반하더라도 사랑하는 것이 더 낫다. 인간은 한 그루 나무처럼 타락의 위험이 전혀 없는 안전한 존재가 아니다. 그렇지만 사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존재다. 인간은 인격을 가지고 있어서 신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 신은 사랑이고 타락한 인류를 회복시키기 때문에 인간은 회복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각 장마다 독자들의 토론을 돕기 위한 몇 가지 질문을 제공한다. 장별로 나온 ‘토론 가이드’를 이용하여 개인이나 일대일 또는 그룹이 함께 대화하기를 권한다.
어떤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비행기가 사막에 불시착하여 표류하던 남자들이 부서진 비행기 조각들을 모아서 비행 물체를 만들었지만 과연 잘 날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러나 그 순간 폭풍이 불어 비행 물체가 공중으로 떴고, 그것을 본 그들은 그 죽음의 사막으로부터 빠져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얼마 후 그들은 목숨을 건 비행 끝에 사막을 기적적으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들이 비행 물체가 ‘과연 작동할까’ 고민한 것처럼, 지금까지 나는 이 책이 과연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신과 인생의 관련성에 대한 여러 질문에 대해 적절히 잘 답할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 이제 실제로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며 씨름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추천사
서문


Knock 1
알고 싶지만 믿어지지 않는 신
1. 호기심은 신을 향한 영혼의 첫걸음이다
2. 매뉴얼대로 할 때 신을 만날 수 있다
3. 신을 왜곡하는 ‘나’라는 색안경을 벗어라


Knock 2
신과 마주하는 시간
1. 창조의 라이센스는 신에게만 있다
2. 신의 준을 벗어난 것은 위법이다
3. 신은 3차원과 4차원을 연결한다
4. 신이 추구하는 것은 사랑이다


Knock 3
나를 알고 있는 신을 아는 일
1. 신이 아는 나는 위대하다
2. 가장 위험한 신은 자신이다
3. 그래서 난 사랑할 수 있다
4. 신은 사랑만 생각한다


Open the Door
사랑한다는 것 신을 안다는 것
1. 사랑은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2. 사랑의 수고가 깊은 친밀감을 만든다
3. 사랑할 때 나의 무대가 우리의 무대로 바꾼다
4. 닫힌 문을 열 때 어두운 인생에 빛이 들어온다





 


우리는 지금 포스트모던 시대, 모든 가치가 상대화된 신 부재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그리스도인은 이웃에게 신을 증명하는 근거를 상실했고, 믿지 않는 이웃은 그리스도인들의 전도를 불편해합니다. ‘과연 아직도 우리가 사 는 시대에 신에 대한 탐구가 필요할까?’ 정우현 교수님은 쉽지 않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습니다. 오래된 변증학의 질문을 우리 시대의 언어로 다시 묻고, 단 순한 논쟁이 아니라 자상한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믿지 않는 이웃 과 마음을 열고 대화하기에 좋은 근거를 제공합니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국제 코스타 이사장)


이 책은 전도자와 구도자의 필요를 동시에 채워 줍니다. 영혼을 건지는 일에 사명 을 가진 전도자와 영혼 구원에 관심을 갖는 구도자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전도자는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구도자는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데 이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 두 가지 필요를 동시에 채워 줍니다. 이처럼 실제적이며 효과적인 통찰력과 지혜를 전달해 주신 정우현 교수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인 양서뿐 아니라 제자 훈련의 교재 및 전도용 책자로도 사용될 수 있기에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김만풍 목사(아노덴연구소 대표)


정우현 박사가 사람들이 하나님의 본성, 인간의 본성,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저술했습니다. 정 교수는 평신도가 고려할 수 있는 신학의 중대한 질문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민하도록 독자를 인도합니다. 이 책은 신앙의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실제적인 고민을 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에버렛 워딩턴 Everett Worthington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 심리학 교수, 《용서와 화해》의 저자



우리는 삶에 대한 가장 중요한 질문들에 어떻게 답하고 있습니까? 정우현 박사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종교적 견해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사람들의 질문에 의미 있는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페르난도 가죤 Fernando Garzon
리버티 대학교 심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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