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성서학당》의 인기 강사이며, 그의 이름 뒤에는 늘 ‘신학생들이 열광하는 설교자’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말씀에 대한 깊은 헌신이 있는 목회자다.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박한 역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철저히 성경 중심으로 전하는 그의 설교는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나침반과 같은 소중한 성경적 원리를 제시해 준다.
그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보게 하자’라는 목회 철학을 가지고 말씀과 제자훈련에 집중하며 19년간 강남교회를 섬긴 후, 새로운 부르심을 따라 2012년 7월부터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이 시대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아픔을 인식하며 교회 안에서만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필요를 실천으로 옮기는 신앙을 추구한다.
총신대학과 총신대학원,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살라』국제제자훈련원, 『믿음은 그런 것이다』 『내겐 사랑만 남았다』포이에마, 『하나님이 다 하신다』 『하나님의 부르심』성서원, 『쾌도난마 사도행전1~ 4』 지혜의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