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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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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던지는 존재와 삶에 대한 질문 앞에
성경이 제시하는 바른 답을 내린다”


 


현장에서 살아내는 목회자, 삶으로 보여주는 교회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가 시작하는 복음갱신프로젝트!


 


종교개혁 500주년을 보내고 교회 내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지난 해 새로운 대표진을 구성했다. 그 대표 중 한 명인, 본서의 저자 정현구 목사는 서울영동교회의 담임으로 교계 내 자정적 역할을 하고자 지속적인 애를 쓰고 있는 목회자이다.



정현구 목사는 신앙에서는 보수를 지키면서, 삶으로는 실천적 신앙을 이루기 위해 작은교회 살리기, 건강한 교회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목회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서울영동교회라는 목회 특성상, 청년들에게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청년들에게 허무주의와 다원주의에서 복음의 진리를 알리고 삶의 소명과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설교와 강연을 하고 있다. 하나님나라 신학연구소가 개최한 2012년 종교개혁주간 기념 사경회 현장에서 김세윤 박사, 김회권 교수와 함께 강의를 맡기도 했다.



본서는 두 가지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나는 누구인가?’,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이다. 우선, 1부 나는 누구인가에서는 자신의 정체성과 본질에 대해 궁금해하는 인간의 특성에 기인하여 피조물인 우리는 어떻게 지음받은 존재인가에 대해 풍부한 자료와 함께 알기 쉬운 언어로 설명해 나간다. 그리고 2부에서는 그 정체성을 가지고 이 사회 속에서 그러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저자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삶의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정체성을 드러내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3가지 포인트를 소개한다. ‘감·사·함’(감사하며, 사랑하며, 함께하며). 단순한 신앙 원리로 들릴 수 있겠지만 각 포인트마다 교회 공동체, 가정 공동체, 직장 공동체 등 공동체 중심으로 어떻게 이 역할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적용해 나갈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하면서도 신학적인 배경들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 어디서부터 교회가 달라져야 하는지, 어떻게 변화해 나가야 하는지 방향을 정하고 노하우를 배워 나가야 할 때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책 속으로


 


-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에 의해 존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분을 의존함으로 존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그분과의 뗄 수 없는 관계 속에 있는 것이다. 이 관계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게 무시되지만, 사실은 가장 깊고 근본적인 관계다. 공기가 보이지 않기에 잘 의식되지 못하지만 생존의 가장 기초적인 요소인 것과 같이 말이다.


 


-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과 근원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그분과의 관계를 떠나서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온전한 답에 이를 수 없다. 평면의 종이 위에 그려진 모습으로 건물을 보는 것과 입체로 만들어진 모형으로 건물을 보는 것의 차원이 다른 것처럼, 인간을 이해할 때도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차원으로 들어가야 비로소 인간이 누구인지가 입체적으로 제대로 보인다.


 


-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동물처럼 본능을 따라 반응하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 사귀고 교제하는 인격적인 관계다. 인격적 관계가 되려면 그 관계를 인격적이게 만드는 조건이 필요 한데, 그 조건은 자유다. 한쪽의 일방적 강요에 의해 맺어진 관계에서 인격적인 관계는 나오지 않는다.


 


- 하나님이 인간에게 기대하시는 관계는 자유가 없는 일방적 복종의 관계나 순종이 없는 거역의 관계가 아니라, 자유를 가진 순종의 관계다. 자유를 가지되 그 자유를 가지고 하나님의 법 안에서 하나님에게 속한 선과 사랑을 선택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야 할 곳에서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곳에 머물게 하심으로 구원을 주신다. 우리가 들어가서 머물러야 할 바른 관계는 위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옆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밖으로 세상을 공의롭게 섬기는 관계다. 이 바른 관계 안에 거함으로 만들어지는 삶을 살아갈 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 교회는 회복된 관계가 만드는 삶을 경험하고 또 보여 줘야 할 “산 위에 있는 동네”(마 5:14)로 세상 속에 있다. 하나님에게 순종 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이며, 그분의 뜻 안에 있는 것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아버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살아가는 삶 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려 줘야 한다.


 


- 돌은 생명을 가진 존재를 뜻한다. 성경에서 인간은 흙으로 빚어진 존재다. 그 인간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을 때 그들은 벽돌로 묘사된다. 벽돌은 지배자들이 그들의 목적을 위해서 틀에 맞게 흙을 다시 빚어 구운 것이다. 그래서 벽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영적으로 죽은 사람을 상징한다. 바벨탑도 벽돌로, 애굽에서 바로의 성들도 벽돌로 지어졌다. 반면 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생명을 가진 사람을 상징한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는 성도들을 ‘산 돌’, 즉 ‘살아 있는 돌’이라고 부른 것이다.


 


- 회복된 관계 안에서 새 신분을 얻었다면 그 신분에 맞는 새 삶을 살아야 한다. 새로운 관계 안에 머묾으로 그 관계가 만드는 새 삶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군인의 신분을 얻었을 때는 그 신분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하고, 자유민주국가의 시민이 되었을 때는 새 나라의 법과 질서 안에서 삶을 살아야 하는 것과 같다. 새로운 관계는 새 존재를, 새 존재는 새 삶을 만드는 것이다.


 


- 세상을 향한 우리의 모든 선한 노력들은 세상을 회복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함께하는 것이요, 세상을 치유하고 변화시키려는 이들과 연대하며 함께하는 것이다. 세상과의 바른 관계가 만드는 삶은 ‘함께하는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조주요, 구원주이시며, 다 스리는 왕이자 우리의 아버지시요, 약속을 지키는 분이시며, 동행하는 친구이시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알고 그 안에 머물 때, 그 관계가 만드는 하 나님을 예배하고, 순종하고, 신뢰하고, 기뻐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된다. 이러한 삶은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에 기초하며,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여러 모습들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안에 머물면서 늘 ‘위로 하나님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추천사 _ 김명호, 방선기, 손봉호, 송길원, 신원하
시작하면서 _ 두 가지 질문


 


1부 나는 누구인가
01. 관계적 존재로 지음받은 나 
02.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나
03. 죄로 인해 왜곡된 나
04. 새로운 존재가 된 나
05. 회복된 공동체로 부름받은 나
06.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나


 


2부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_감사하며
07. 하나님께 감사하라 
08. 하나님께 순종하라
09. 하나님께 예배하라 
10. 하나님을 신뢰하라
11. 하나님을 기뻐하라
12. 하나님과 동행하라 


 


3부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_사랑하며
13. 서로 사랑하라
14. 서로 돕는 배필이 되라
15. 서로 용서하라
16. 서로 사랑의 빚을 갚으라
17. 서로 나누라
18. 서로 격려하라


 


4부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_함께하며
19. 세상을 복된 곳으로 만들라
20. 세상에 공의의 강이 흐르게 하라
21. 세상을 녹색의 땅으로 만들라
22. 세상을 치유하고 변화시키라
23.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라
24. 세상에 구원의 복음을 전하라


 


마무리하면서
주(註)





이 책은 세상으로부터 전례 없이 강력하게 도전받는 오늘의 현실 속에서 교회가 자기 색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필요한 우리 삶의 세 가지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감・사・함’, 이 세 가지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인식하는 그리스도인이 삶으로 드러내야 할 실천적 제자도입니다.
_ 김명호(대림교회 담임목사)


 


정현구 목사의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단어는 ‘균형’입니다. 이 책은 보수적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사회에 대한 관심, 특히 사회 정의나 환경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하고, 진보적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복음의 본질을 바로 이해하면서 전도와 선교 사명에 힘쓸 것을 도전합니다. 이 두 영역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 쉬운데, 그야말로 성경적인 균형을 가지고 기독교의 진리를 설명한 것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_ 방선기(직장사역연합 대표)


 


좋은 책은 행동하도록 자극하고 행동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정보가 넘쳐나서 도무지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하고 결정하고 행동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힘든 문화에서 이 책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삶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_ 손봉호(고신대학교 석좌교수, 기아대책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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