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채송하
하나의 눈물로 핀 꽃”자전 에세이의 저자이며, 마누카내추럴코리아(주) 대표이사이자 기쁨의
교회 주민관 담임목사의 아내인 채송하 사모는, 1983년 그녀의 나이 열세 살 때 가족과 함께 필리핀으로 이민을 떠나게 된다. 아버지는 사업
파트너에게 전 재산을 사기당하고 그야말로 타국에서 알거지가 되어 엄마를 일본에 엔화벌이로 원정을 보낸다. 그녀의 나이 겨우 열세 살의 어린
시절, 영어한마디 알지 못하고 타국에서 엄마없이 외국인 학교를 다니며 어린소녀는 밀수, 가출, 자살 을 격는 혹독한 눈물의 세월이 시작된다.
10년 후, 한국으로 귀국하여 오직 돈과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며 글로벌 기업의 외국인 CEO비서실장으로 명성을 날리며, 그녀의
서른 살의 나이에 억대연봉 제일은행 은행장실 비서실장의 자리에 오르게 되지만, 첫 결혼생활을 은밀한 가정에서 폭행으로 4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고, 결국 본인이 갈급했던 부와 성공을 이루어도 우울증과 알콜중독으로 피폐해져 가는 자신의 인생이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또 다시
두 번째 자살을 계획하게 된다.
“하나님은 없어!“ “만약 하나님이 계신다 해도 하나님은 나를 저주한거야!” 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그녀는 어느 날 초등학교 동창인 전도사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미국 IT 회사의 성공과 커리어를 포기하고 전도사와 결혼하여 평촌과 분당에서
영어전문학원을 약 6년 동안 경영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집사님의 끈질긴 전도를 통하여 “찔레꽃 그 여자”의 저자인 박순애 전도사의
간증집회에 참석을 하게 되며 첫날 뜨거운 성령체험과 신비로운 하나님의 만지심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주님께서 그녀를 향한 사명을 이미 태초부터
계획하심을 깨닫게 된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장 1절 말씀을 통하여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리며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그녀의 사명의 찾게 된다. 신앙의 초짜였던 시절, ‘일천번제의 기도를 드려라.’ 하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3년 동안 새벽재단을
쌓으며 드리기 시작한 천일기도를 통하여 그녀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창세기 12장 1절~4절] 말씀을 받아
남편 주민관 목사와 함께 뉴질랜드에 선교사로 떠나게 된다.
그녀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3년 후 한국으로 귀국하고 나서도 계속
이천번제 기도를 드리며 매일 올려드리며 [기도+예물+말씀암송]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이천번제의 기도 중에 기쁨의
교회를 개척하게 되고 1년 만에 부흥이 되었고, 무일푼으로 약 10억 원을 투자 받아서 마누카내추럴코리아(주)라는 뉴질랜드 천연 화장품 회사를
설립하고 CEO가 되며, 2012년 연말 CBS 새롭게 하소서 출연을 하게 되며 크리스마스 특집 2부작으로 그녀 간증 스토리가 방송이 나가며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자전에세이의 저가가 되고 강사로 활동하며, 천일기도를 통한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과 예비하신 사명으로 인도하시는 섭리를 깨닫게 되어, 주일학교 아이들을 말씀 암송을 가르치고 삼천번제를 드리고 있는 현재, 그녀가
체험한 축복, 경험, 깨달음,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위스덤북 153] 시와 스토리텔링이 있는 말씀암송북과 [위스덤 말씀기도 365]
노트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제 세상의 수 많은 채널들을 끄고 말씀암송으로 하나님의 채널을 켜보는 것이 어떨까.